-
웅진 자연은 제품 문구를 보며
웅진식품의 주스 브랜드 자연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보면서 드는 생각 '90일 가장 맛있게 자란 토마토' '790일 가장 맛있게 자란 알로에' 등등 이 제품 문구가 꽤 인상적이다. 이 기간들이 실재로 해당 과일,채소들의 가장 맛있는 기간인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가 마시는 주스의 원재료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시간을 한 번 생각해보게 되니 간단히 마셨던 주스가 다르게 느껴진다. 우리는 발효와 같은 시간이 걸려서 만들어 지는 것에 긍정적인 인상이 있다. 제품에서 꽤 단맛이 느껴지지만 한편으로 시간이 걸린 과일, 야채를 섭취한다고 긍정적으로 느낀다. 제품 패키지 또한 꾸밈 없이 해당 제품의 채소, 과일을 넣었다. 자연은 이라는 브랜드에 잘 어울리는 패키지 그래픽 디자인과 문구가 다른 꾸밈 없이 제품 그 자체를..
2023.08.29 -
정갈한 제품 라벨 디자인
1. Aesop 에이솝의 라벨 디자인 갈색병과 조화가 좋다. 2. Le Labo 르라보의 라벨 디자인 실험실에서 보일법하다. For 부분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다. 3. MUJI 무인양품의 라벨 디자인 색상과 레이아웃을 무지의 느낌이 나게 잘 구성했다.
2023.08.27 -
JJJJOUND 자운드 인터뷰
WORLD OF JJJJOUND Interview With Greatest | GOAT A candid deep dive into the mind of creative multihyphenate and founder Justin Saunders. www.goat.com 신발부터 다양한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플랫폼 GOAT에서 진행한 JJJJOUND 인터뷰 설립자 Justin Saunders와 인터뷰 했으며 말 없이 이미지만 나열되어 있는 자운드 블로그에 대한 그의 생각과 직접 제공한 맥OS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 매력적이다. 자운드에 관심있으신 분이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글 JJJJound 자운드 뭐하는 브랜드일까 ? JJJJound ? 자운드 ? JJJJound, jjj자운드, 자운드는 JUSTIN..
2023.08.25 -
노스페이스 재팬의 패딩
Northface JP Mountain Down Jacket 노스페이스 재팬 마운틴 다운 자켓 사선의 포켓, 검정색 배색이 매력적인 제품 Northface JP Baltro Light Jacket 앞쪽의 지퍼와 검정배색이 특징 국내의 히말라얀 파카와 디자인이유사하다. Northface JP HIM DOWN JACKET 노스페이스 재팬 힘다운 자켓 히말라야 다운자켓을 노스페이스 재팬에서 복각하였으며 오버한 사이즈로 입었을때 이상적인 핏이 나오는 제품 노스페이스 눕시 1996, 1992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다면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모두 고어텍스 소재가 쓰였고 보온성도 좋은 경량화에 신경쓴 모델이다. 단점으로는 직구를 해야한다는 점 Baltro 제품은 국내에서 공식 수입해서 일부 색상이 판매되기도 했었..
2023.08.24 -
Moodboard 3. 2023.08.23
-
아르텍 스툴60 90주년을 보며
1933년 알바알토가 디자인한 Artek의 스툴60 제품이 출시 90주년을 맞이하였다. 스툴60 90주년을 기념하여 위 두 제품을 출시하였다. 1933년에 발매된 이 스툴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판매되어오고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 본연의 앉는 기능으로도 이용되지만 물건을 올려놓으면 멋진 스탠드가 된다. 스툴 60의 매력은 아름다운 곡선의 다리와 나무소재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해지는 파티나는 스툴60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2023.08.22 -
'나는 가수다'를 추억하며
이소라 - 나의 하루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이소라가 불렀다. 약간의 끈적한 재즈의 선율과 바이올린 같은 이소라의 목소리가 참 잘 어울렸다. 인순이 - 오늘 같은 밤이면 원곡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인순이가 재해석하여 불렀다. 이 곡도 재즈스러운 느낌으로 박정운과 달리 파워풀한 인순이의 후반부가 인상적
2023.08.21 -
박카스 없는 박카스 60주년 광고
2023 동아제약 박카스 60주년 광고에는 박카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우리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보여주며 그들에게 응원을 건넨다. 박카스는 등장하지 않지만 힘들 때 회복시켜 주는 박카스가 우리 삶에 있었다는 것을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는 이미지를 연결시켜 준다. 제품광고에 제품을 등장시키지 않고 제품이 주는 이미지를 연상시키게 하는 멋진 광고라고 생각한다.
2023.08.21 -
독일 액자 프레임 브랜드 닐슨, Nielsen
액자, 프레임에도 괜찮은 브랜드가 없을까 검색해보다 알게된 브랜드 닐슨 독일의 브랜드이며 알루미늄, 나무 프레임 등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취급하며 액자 프레임의 마감도 좋다. 무엇보다도 독일생산이 매력적이다. 또한 가격대도 꽤 괜찮은 편이니 액자 브랜드를 찾고 있었다면 구매해봄직 하다. 다만 국내에는 취급하는 샵이 거의 없다. 직구가 필수로 여겨지며 국내에서는 콘란샵에서 일부사이즈 제품만 취급중
2023.08.20 -
하울린의 광고, Howlin
니트웨어 브랜드 하울린(Howlin)의 22시즌 광고 사진 우연히 잡지에서 마주했는데 웅장한 ALTEC 스피커를 사용해 니트와 어울리게 나타낸게 인상적이다.
2023.08.19 -
융한스 벽시계, 키친 클락
융한스 키친 클락 Junghans Kitchen Clock 1956년 Max Bill이 울름(Ulm) 디자인 대학 학생들과 함께 디자인한 독일 융한스 부엌 시계 타이머와 시계의 조화로운 디자인 시계 다이얼에 쓰인 숫자 서체 비비드한 컬러감이 매력적이다. 빈티지 벽시계 시장에서 많은 인기가 있다. 2021년 막스빌과 협업 65주년을 기념하여 융한스 막스빌 키친 클락 재발매를 알렸다.
2023.08.18 -
75주년을 맞이한 포르쉐를 보며
2023년 포르쉐가 창립 75주년을 맞이했다. 포르쉐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포르쉐의 첫 자동차 1948년 356모델 디자인의 특징들이 (개구리 눈, 리어부분 라인 등) 75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지된채로 현대까지 진화되어온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정체성을 유지하는것은 어렵지만 유지할 수 있다면 엄청난 자산이 된다.
2023.08.17 -
Moodboard 2. 2023.08.16
-
추억의 지샥 프로그맨
리얼블랙이라고 불렸던 제품 올검색상에 핑크색 액정이 매력적이었다. 프로그맨 7주년 기념으로 나온 제품 7주년이라고 불렸으며 레몬색상의 각인과 액정이 매력적 고급진 느낌이 있다. "대양" 이라고 불렸던 모델 스모키한 투명 그레이색상이 매력적 W.C.C.S. 와 협업으로 백판에 산호초 그림이 있었던 "산호초" 시리즈 투명한 베젤이 특징 "8200 정번"이라고 불렸던 제품 개인적으로 이 모델 컬러조합을 제일 좋아했다. 2000년대 초중반 터프한 디자인의 프로그맨의 인기는 상당했으며 시계의 컬러별 조합과 시계마다 붙은 별칭이 참 재밌었다. 마치 나이키 조던,덩크 같은 스니커즈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현행의 프로그맨보다는 나에게는 8200번대의 프로그맨이 아직도 멋지게 보인다.
2023.08.14 -
오브제가 된 패션 브랜드의 책
책장에 꽂혀있는게 당연했던 책들이오브제로 공간에 놓이기 시작한다. 미술,사진 책 등은 기존에도 보였지만요즘 특히 패션 브랜드의 책들이 많이 보인다. 스포츠, 스트릿 브랜드 부터디자이너,명품 브랜드 까지많은 곳에서 책을 출시하고 있다. 꽤 비싼가격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SNS 인테리어 사진에 많이 등장한다. 이런 책들은 내용보다는 책 자체가 주는이미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왜 사람들은 이런 책에 매력을 느낄까? 브랜드를 좋아해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브랜드 로고, 디자이너의 이름이 드러나는시각적인 효과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며 또한, 책이 주는 지적인 이미지와 결합되어단순히 브랜드 제품을 보여주는 것과다른 느낌을 준다. 누군가에게는 가격대비 괜찮은 방법으로특정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책으로 표현하고 있다..
2023.08.14 -
에메레온도르의 디테일
2023년 5월 AIME LEON DORE가 뉴욕 멀버리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는데 매장 스토어 입구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작품 GROTESK 라고 불리는 KIMOU MEYER라는 아티스트에 의뢰해 기존 12개의 NY로고 표현된 작품을 30개의 NY로 재탄생시켰다. 뉴욕 양키즈, 아이러브 뉴욕과 다른 매력있는 뉴욕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매장과 온라인에서는 기존 12'NY 작품을 실크프린팅한 포스터를 판매했다. 에메레온도르의 브랜드 로고를 디스플레이로 나타낼 법도 한데 오히려 그들의 근원이 되는 뉴욕이라는 도시를 강조했다. 어쩜 이렇게 브랜드의 무드와 잘 어울리는걸 찾아내는지 대단하다. 2023년 8월 뉴발란스550 모델을 키즈 협업 모델로 선보였는데 기존 AIME LEON DORE의 로고가 아닌 아이가..
2023.08.13 -
Casa Magazines 스토어 디스플레이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다양한 디자인, 패션서적 등을 파는 CASA MAGAZINES 까사 매거진 매장 바깥 코너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공간이 매력적이다.
2023.08.11 -
루프트한자 로고 서체
살면서 수 많은 브랜드들을 마주치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브랜드 서체가 있다. 나에게는 Lufthansa(루프트한자)가 그렇다. 실제로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지만 어디선가 이미지로 마주쳤던 루프트한자의 서체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다. 독일의 국책항공사 루프트한자, 서체에서 단단한 파이프 느낌을 받았으며 차분한 네이비색상과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 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 독일기업의 서체들이 단단한 느낌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티모바일, 포르쉐 등등) 현재는 단종이지만 루프트 한자의 그래픽 디자인 관련 책도 있다. 루프트한자와 그래픽디자인 항공사의 시각적 역사 Lars Muller Publishers
2023.08.10 -
나이키 콜한 구두 운동화
2010년대 초반에 공개된 나이키와 콜 한의 협업 모델 콜 한 윙팁 구두에 나이키 루나 시리즈 밑창을 적용 구두화 운동화를 조합한 당시 굉장히 혁신적인 모델이었다. "하이브리드의 신호탄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2023.08.09 -
위로가 되는 노래
하림 - 위로 담담한 하림의 목소리가 전해주는 위로 Carole King - You've Got a Friend 이 노래를 들으면 누군가에게 전화하고 싶다. Bill Withers - Lean On Me 빌 위더스가 전하는 위로 BBC 라이브 버전이 최고다.
2023.08.08 -
에메레온도르 뉴발란스 신발 모음
1. Newbalance 997 2019SS 2. Newbalance 990v2,990v3 2019FW 3.Newbalance 827 2020SS 4. Newbalance 550 2020FW 5. Newbalance 550 2021SS 6. Newbalance 1300 2021 7. Newbalance 650R 2021 8. Newbalance 993 2021FW 9. Newbalance 991 2022 10. Newbalance Rainier 2022 11. Newbalance 860v2 2023 12. Newbalance 860v2 2023
2023.08.07 -
자운드 뉴발란스 신발 모음
1. Newbalance 990v3 2018 2. Newbalance 992 2020 3. Newbalance 990v4 2021 4. Newbalance 990v3 2022 5. Newbalance 990v3 2022 6. Newbalance 990v3 Exclusively for Montreal customers 2022 7. Newbalance M991 2023
2023.08.06 -
테디 산티스가 이끄는 뉴발란스 Made in USA
2021년 뉴발란스는 Made in USA 라인을 이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AIME LEON DORE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디 산티스(Teddy Santis)를 임명한다. 2022년 부터 시즌 1로 시작하여 테디 산티스가 이끄는 Made in USA 라인의 제품(신발,의류)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매 시즌 별로 출시 중이다. 뉴발란스 Made in USA라인은 오래된 헤리티지가 있다. 변화를 주고 싶어도 이 단단한 헤리티지를 가진 제품들을 함부로 건드리기는 힘들다. 테디 산티스는 새로운 제품,변형이 아닌 AIME LEON DORE에서 보여 주듯 빈티지한 무드의 컬러와 소재를 활용해 회색빛으로 물든 990 라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테디 산티스가 내놓은 제품은 빈티지한 느낌을 위해 헤어..
2023.08.05 -
Take Five, 나의 첫 재즈
재즈(Jazz)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곡 Take Five 이 곡을 처음 접했던 방식은 모두 달랐겠지만 누구나 색소폰 소리에 매료되었을꺼라고 생각한다. 고등학생 때 티비에서 우연히 봤던 OCN 영화 채널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콘스탄틴이 방송되고 있었는데 영화 중간에 Take Five가 나왔다. 도대체 "이 곡은 뭐지 ?"하면서 네이버에 검색했던 기억이 난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지식인에 올린 글을 보고 이 곡을 알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재즈라는 장르에 관심이 생기고 다시 들어봤을때도 여전히 멋진 곡이었다. 이 곡 덕분에 연관되어 추천되는 다른 재즈곡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나에게는 참 고마운 곡이다 수 많은 재즈 곡들을 듣다가 질릴 때 평양냉면처럼 Take Five를 찾는다.
2023.08.04 -
블루보틀 커피트럭을 보며
2002년 작은 커피 카트에서시작한 블루보틀 커피그 당시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블루보틀 커피트럭' 커피트럭이 장소를 옮겨다니면서블루보틀의 음료들과 굿즈를 판매한다. 국내뿐만 아니고 홍콩,일본 등에서도진행한적이 있으며블루보틀 코리아에서는 노들섬을 시작으로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고 있다 블루보틀 커피트럭의인상 깊었던 점은 커피트럭 그 자체다. 일반 트럭이 아닌독특한 디자인의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미국 에어스트림(AIRSTREAM)사의여행용 트레일러를 사용한게 인상적이었다.(사진은 2023년 7월 부산 동백섬 커피트럭) 일본 블루보틀에서도블루보틀 커피트럭을 진행했었는데 에어스트림이 아닌일본의 캠핑 트레일러 업체Roomette의 트레일러를 이용 기존의 블루보틀 로고를 상징하는화이트, 블루 색상을 사용하여에어스트림보..
2023.08.03 -
미국을 떠오르게 하는 소품
Fire Escape Shelf 미국 건물에서 보이는 화재 대피 난간구를 모티브로하여 만든 선반 OnlyNY DSNY TRASH CAN PEN HOLDER 뉴욕에서 쓰이는 뉴욕 위생국 쓰레기통을 펜홀더로 사용할 수 있게 레플리카로 만든 재미있는 제품 KRINK Paint Marker 크링크의 페인트 마커
2023.08.02 -
내가 좋아했던 잡지 커버 1
POPEYE issue 892 GOOD MUSIC &Premium Movie BRUTUS No. 938 Casa Brutus No.264 CAFE&ROASTER Cluel homme 2019 6/7
2023.08.01 -
2023 AT마드리드 한글 마킹 유니폼을 보며
이번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내한한 AT마드리드 선수들의 유니폼 한글 마킹이 인상적이었다.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면 자국 리그 처럼 영어로 표기된 선수들의 이름을 썼는데 이번에는 한글로 마킹이 되어 있었다. 사진처럼 코레아, 요렌테, 그리즈만 등 외국인이 한국말하는 기분처럼 색다른 느낌이었다. 여담으로, 맨시티는 2023 일본 투어에서 일본의 디자인이 느껴지는 선수 이름, 등번호 마킹이 들어갔다. AT마드리드와 경기차 방한 했을때는 넥센타이어 스폰서만 한글로 되어있어서 아쉬웠다. 다음 한국을 방문하는 클럽팀들의 마킹 번호도 한국 풍으로 디자인된다면 경기보는데 더 재밌는 요소가 될 것이며 타국의 시청자들에게도 인상적으로 보일 것.
2023.07.31 -
내가 좋아했던 나이키SB 덩크
NIKE SB SUPA(2002) 스케이트보더 이름 그대로 대니수파,서파라고 불렸었고 오렌지,파랑색의 밝은 컬러링이 신선했다. NIKE SB SUPREME CEMENT(2002) 슈프림(SUPREME)과 협업으로 만든 SB 조던3에 쓰인 코끼리 패턴을 덩크에 이식 NIKE SB BISON(2003) 묵직한 브라운 컬러링과 레드토 바이슨이라는 이름과 잘어울렸다. NIKE SB CLASSIC GREEN 하이네켄 덩크라고 불렸던 제품 지금봐도 색조합이 예쁘다. NIKE SB SUPREME HIGH 덩크로우에 이은 슈프림과 두 번째 협업 크로커다일 무늬 가죽, 별 패턴 금색의 슈프림 플레이트가 인상적 NIKE SB BUCK 벅스라고 불렸다. 그린과 옐로우의 조합이 예뻤다. NIKE SB HEMP 헴프 소재가 주..
2023.07.31 -
내가 좋아했던 라리가 유니폼
레알 마드리드 슈퍼스타들이 즐비했던 시절 지멘스 모바일 스폰서의 셔츠가 기억에 남는다. AT 마드리드 기아의 로고가 들어간게 신기했다. 마치 첼시의 삼성처럼 FC 바르셀로나 기업 스폰서가 아닌 유니세프의 스폰서가 멋졌다. 발렌시아 박쥐 군단이라고 불리는 발렌시아 빨간색의 토요타로고와 흰,검,주황색 매칭이 좋았다. 비야레알 노란잠수함 당시 돌풍을 일으켰던 리켈메가 생각난다. 쨍한 노란색과 파란색 스폰서가 잘어울렸다.
202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