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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5600을 보며, G-SHOCK
학창시절 나의 첫 지샥 dw5600 10년이 넘게 지나고 다시 지샥 5600을 보게 되었다. 다양한 기술, 디자인들이 반영된 최신제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나에게는 기본모델이 여전히 터프하고 멋진 디자인이다. 처음 봤었던 그 모습 그대로 육각형 디자인, 베젤에 음각으로 새겨진 문구 시계 문자판의 디자인, 서체, 페인트로 칠한 것 같은 색상의 흰색과 금색,파랑색이 여전히 매력적이다. 지샥의 5600을 보며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가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도 시대와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닐까? 이 제품은 이제 클래식, 근본 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2023.08.31 -
정갈한 제품 라벨 디자인
1. Aesop 에이솝의 라벨 디자인 갈색병과 조화가 좋다. 2. Le Labo 르라보의 라벨 디자인 실험실에서 보일법하다. For 부분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다. 3. MUJI 무인양품의 라벨 디자인 색상과 레이아웃을 무지의 느낌이 나게 잘 구성했다.
2023.08.27 -
JJJJOUND 자운드 인터뷰
WORLD OF JJJJOUND Interview With Greatest | GOAT A candid deep dive into the mind of creative multihyphenate and founder Justin Saunders. www.goat.com 신발부터 다양한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플랫폼 GOAT에서 진행한 JJJJOUND 인터뷰 설립자 Justin Saunders와 인터뷰 했으며 말 없이 이미지만 나열되어 있는 자운드 블로그에 대한 그의 생각과 직접 제공한 맥OS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 매력적이다. 자운드에 관심있으신 분이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글 JJJJound 자운드 뭐하는 브랜드일까 ? JJJJound ? 자운드 ? JJJJound, jjj자운드, 자운드는 JUSTIN..
2023.08.25 -
하울린의 광고, Howlin
니트웨어 브랜드 하울린(Howlin)의 22시즌 광고 사진 우연히 잡지에서 마주했는데 웅장한 ALTEC 스피커를 사용해 니트와 어울리게 나타낸게 인상적이다.
2023.08.19 -
추억의 지샥 프로그맨
리얼블랙이라고 불렸던 제품 올검색상에 핑크색 액정이 매력적이었다. 프로그맨 7주년 기념으로 나온 제품 7주년이라고 불렸으며 레몬색상의 각인과 액정이 매력적 고급진 느낌이 있다. "대양" 이라고 불렸던 모델 스모키한 투명 그레이색상이 매력적 W.C.C.S. 와 협업으로 백판에 산호초 그림이 있었던 "산호초" 시리즈 투명한 베젤이 특징 "8200 정번"이라고 불렸던 제품 개인적으로 이 모델 컬러조합을 제일 좋아했다. 2000년대 초중반 터프한 디자인의 프로그맨의 인기는 상당했으며 시계의 컬러별 조합과 시계마다 붙은 별칭이 참 재밌었다. 마치 나이키 조던,덩크 같은 스니커즈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현행의 프로그맨보다는 나에게는 8200번대의 프로그맨이 아직도 멋지게 보인다.
2023.08.14 -
Casa Magazines 스토어 디스플레이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다양한 디자인, 패션서적 등을 파는 CASA MAGAZINES 까사 매거진 매장 바깥 코너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공간이 매력적이다.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