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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라리가 유니폼
레알 마드리드 슈퍼스타들이 즐비했던 시절 지멘스 모바일 스폰서의 셔츠가 기억에 남는다. AT 마드리드 기아의 로고가 들어간게 신기했다. 마치 첼시의 삼성처럼 FC 바르셀로나 기업 스폰서가 아닌 유니세프의 스폰서가 멋졌다. 발렌시아 박쥐 군단이라고 불리는 발렌시아 빨간색의 토요타로고와 흰,검,주황색 매칭이 좋았다. 비야레알 노란잠수함 당시 돌풍을 일으켰던 리켈메가 생각난다. 쨍한 노란색과 파란색 스폰서가 잘어울렸다.
2023.07.30 -
내가 좋아했던 세리에 유니폼
AC밀란 검빨 스트라이프와 오펠 스폰서는 찰떡이었다. AS로마 로마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오렌지컬러 그리고 wind로고가 특이했다. 로마 유니폼은 볼 때 마다 토티가 떠오른다. 인터밀란 인테르 하면 타이어회사 피렐리 로고가 유니폼 색상과 한 몸 같이 느껴졌는데 최근 스폰서들은 너무 아쉽다. 유벤투스 스카이스포츠 스폰서가 꽤 잘어울렸으며 네드베드 선수가 입고 활약했던게 떠오른다. 어떻게 보면 사이클링복 같기도 SSC 나폴리 푸른 하늘빛에 빨간 lete와 msc 스폰서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2023.07.30 -
내가 좋아했던 프리미어리그 유니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컴,긱스,스콜스 등 맨유 레전드들이 입었던 나이키, vodafone 보다폰 스폰서가 기억속에 남아있다. 아스날 드림캐스트 스폰서도 멋지지만 O2 통신사 스폰서가 주는 단순한 멋이 있다. 첼시 삼성 모바일의 스폰서 블루 색상과 잘 어울렸다. 지금 생각해도 이 2000년대 중반 시기에 삼성이 스폰서 한것은 신기하다. 리버풀 제라드가 입고 뛰던 맥주브랜드 칼스버그의 스폰서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토트넘 당시 가레스베일이 입고 뛰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노란색 포인트가 매력적 에버튼 태국의 맥주브랜드 Chang의 코끼리 로고가 매력적 맨체스터 시티 그 당시 토마스 쿡이라는 스폰서가 신기하게 보였었다. 쿡이라는 단어만 보고 요리 관련 브랜드로 생각했는데 여행사 브랜드였다. 아스톤 빌라 아..
2023.07.29 -
내가 좋아했던 축구공
Adidas Tricolore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공인구였던 트리콜로 프랑스를 상징하는 세 가지 컬러를 잘 표현했다. Adidas Fevernova 2002 한일 월드컵 공인구 2002 월드컵을 직접 본 한국인이라면 이 공인구를 모를 수 있을까? 공의 그래픽이 이름에 걸맞게 멋지다. Nike Geo Merlin 나이키 지오 머린 예전 EPL 영상 하이라이트에서 아스날 소속이었던 티에리 앙리가 이 볼로 드리블 했던 기억이 머릿속에 있다. 기하학적인 패턴의 그래픽이 멋지다. Nike TOTAL90 Aerow 2 나이키 토탈90 애로우 2 많은 토탈90 애로우 시리즈가 있지만 유독 이 과녁같은 그래픽의 애로우 빨간색 공이 머리에 깊게 각인이 되어있다. Adidas Finale 아디다스 피날레 UEFA 챔..
2023.07.28 -
내가 좋아했던 MP3
아이리버 아이리버의 디자인은 지금봐도 멋지다. 거원시스템 아이오디오 당시에 음질이 좋다는 평이 자자했다. 실버&네이비 컬러 조합이 잘 어울렸고 백라이트로 파란불이 들어오는게 좋았다. Apple iPod 아이팟 클래식에서 앨범커버가 메인화면에 나오는 것과 커버플로우는 충격적이었다. 아이팟터치는 그 당시 출시되었던 모든 터치 mp3를 압도하는 터치감과 UI를 가졌었다. SONY like.no.other 슬로건이 찰떡이었던 이 당시 소니의 디자인은 미쳤었다.
2023.07.28 -
내가 좋아했던 축구화
나이키 티엠포 파랑 삼각형안에 있는 나이키 로고가 매력적 나이키 에어 줌 토탈 90 2 그라데이션이 멋졌던 축구화 브라질 호날두가 신었던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아디다스 프레데터 매니아 빨간색의 혓바닥과 고정 고무끈 인사이드 부분 돌기가 매력적 베컴,지단이 신었던걸로 유명하다. 아디다스 F-50 끈이 보이지 않았던 당시 혁신적인 축구화 한국 축구화의 자존심 키카 K777-KC 당시 축구화 재료중 최고였던 캥거루 가죽을 일부분에 적용 클래식한 키카 디자인이 멋지다.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