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나이키SB 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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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SUPA(2002)

스케이트보더 이름 그대로

대니수파,서파라고 불렸었고

오렌지,파랑색의 밝은 컬러링이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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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SUPREME CEMENT(2002)

슈프림(SUPREME)과 협업으로 만든 SB

조던3에 쓰인 코끼리 패턴을 덩크에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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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BISON(2003)

묵직한 브라운 컬러링과 레드토

바이슨이라는 이름과 잘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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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CLASSIC GREEN

하이네켄 덩크라고 불렸던 제품

지금봐도 색조합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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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E SB

SUPREME HIGH

덩크로우에 이은 슈프림과 두 번째 협업

크로커다일 무늬 가죽, 별 패턴

금색의 슈프림 플레이트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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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BUCK

벅스라고 불렸다.

그린과 옐로우의 조합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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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HEMP

헴프 소재가 주는 느낌이 좋았다.

단색의 스우쉬와도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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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MEDIUM YELLOW

심슨 컬러링과 유사해서

"호머 심슨"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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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BAROQUE BROWN

제다이라고 불렸던 제품

네온 스티칭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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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A JR.

아르헨티나의 축구클럽팀

보카주니어스의 컬러링을 적용

시원한 색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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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SB

STUSSY, DIAMOND

스투시와의 협업은

핑크,브라운의 매치가 좋았고

DIAMOND SUPPLY.CO는

티파니를 생각나게 하는 컬러링

혀에 프린팅된 체리와

다이아몬드가 매력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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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AI 2

가죽,우븐 소재, 색 조합도 좋았지만

X자로된 스티칭이 묘하게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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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LA SOUL

미국의 힙합 그룹

데 라 소울 앨범 아트워크를

적용한게 독특했던 제품

 

돌이켜보면 나이키 SB는

굉장히 실험적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 생소했던 협업을

잘 해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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