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베아(TEMBEA)라는 브랜드, About TEM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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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s://torso-design.com/

템베아(TEMBEA)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최근 많은 편집샵에서

템베아의 장갑(GUNTE)과 목도리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Source : https://torso-design.com/

템베아(TEMBEA)는 2004년에 설립된

가방 전문 브랜드입니다.

 

템베아에서 판매하는 가방들은

특정한 용도로 만들어진 가방이 많습니다.

 

바게트 빵을 담는 가방이라던지

신문 또는 매거진(잡지)를 수납할 수

있는 가방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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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캔버스 소재를

주로 사용합니다.

 

캔버스 가방은 사용하면 할수록

마치 생지(Rigid) 데님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부드럽게 원단이 변하듯이

 

가방의 캔버스(천) 소재도

부드럽게 변해 간다고 합니다.

 

템베아의 가방 대부분에는

일반 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할된 공간, 작은 수납공간이 없습니다.

 

그 이유로는 물건을 정해진 공간에

넣는 것이 아닌, 사용의 자유로움

즉,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TEMBEA의 의미는

"방랑(떠도는것)"이라고 합니다.

즉, 템베아의 가방이 당신과 

어디서든 함께 하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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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또한 그들이 만드는

가방에 쓰이는 캔버스 천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템베아 가방은 파라핀으로 특별하게

처리된 천(물에 강한)으로 만들어집니다.

 

면직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원사(yarn)는 섬유에 포함되어있는

짧은 섬유들과 불순물들이

제거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로 인해 실에서 섬유들은 길고 균일합니다.

따라서 고르지 않은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Combing(빗질 같은 공정)으로

탄생하는 코마 사(Combed yarn)는

특이한 광과 내구성을 가집니다.

 

게다가, 4-50년된 오래된 직기를 사용하여

원단을 짜는데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특유의 셀비지(원단의 끝부분)를

 살려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원단이 마무리가 안된것

같이 보이지만

그들은 본인들 디자인의

독특한 부분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템베아(TEMBEA)에서 설명하는 그들을

들어보면 그들은 가방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이며

그들이 만드는 가방의 소재 천(Canvas)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게트백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캔버스(천)가 보기에도

외형적으로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들의 설명에서도 전달했듯

사진을 보면 경년 변화에 따른

가방의 변화도 멋집니다.

 

오직 나 하나만이 가질 수 있는

제일 편한 나의 제품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LLBEAN(엘엘빈)의 토트백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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