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8. 23:58ㆍInspiration/Study
과거에 발매된 레드택, 블루택이 아닌
현재 챔피온 재팬에서 기획하여
발매하고 있는 레드택, 블루택에
관한 정보입니다.
(+ 챔피온 유럽라인 택에 대한 정보)
공통적으로 레드택, 블루택 모든 제품은
리버스 위브 라인업에 포함됩니다.
우선 챔피온(Champion)의
레드택, 블루택을 구분하기에
앞서서 oz(ounce) 온즈, 온스라고 불리는
이 단위에 대해 이해가 필요합니다.
온즈(oz)는 단순히 말하면 무게의 단위인데
이 단위가 챔피온의 스웻셔츠에서는
숫자가 높을수록 원단이 두께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챔피온의 블루택입니다,
블루택은 70년대의 원단감을
복각한 라인입니다.
블루택은 11.5oz의 원단으로 제작됩니다.
두꺼운 원단감을 자랑하며
세탁을 할수록 독특한 원단감과 함께
몸에 맞게 변한다고 합니다.
블루택의 원단이 11.5oz였던 것에 비해
레드택은 12.5oz의 원단입니다.
더 묵직한 원단감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미국 생산입니다.
특이하게도 블루택과 달리
처음부터 봉제 등 모든걸 다
미국 생산(Made in USA)을 고집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블루택과 레드택의 공통점은
리버스 위브 라인업에(Reverse Weave)
포함된 제품이고
차이점으로는
원단 온즈(oz), 생산국 등이 있습니다.
챔피온의 블루택은 11.5oz의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며
반면에 레드택은
12.5oz로써 블루택 보다
더 묵직한 원단 그리고
모든 공정이 미국에서 진행되며
미국 생산 제품입니다.
Made in USA
*추가. 챔피온 유럽라인 레드택, 블루택에 대하여
(이*운님의 댓글)
공식적으로 유럽라인에서는 레드택, 블루택
단어를 사용하여 구분하지 않습니다.
보통 티셔츠와 스웻셔츠의 고가라인에
레드컬러 라벨을 사용합니다만
블랙라벨을 쓰는 라인도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라벨로 구분하기는 힘듭니다.
챔피온의 유럽라인은 가격대순으로
레가시, 로체스터, 프리미엄 라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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