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축구공
2023. 7. 28. 21:27ㆍAg Curation
Adidas Tricolore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공인구였던
트리콜로 프랑스를 상징하는
세 가지 컬러를 잘 표현했다.
Adidas Fevernova
2002 한일 월드컵 공인구
2002 월드컵을 직접 본 한국인이라면
이 공인구를 모를 수 있을까?
공의 그래픽이 이름에 걸맞게 멋지다.
Nike Geo Merlin
나이키 지오 머린
예전 EPL 영상 하이라이트에서
아스날 소속이었던 티에리 앙리가
이 볼로 드리블 했던 기억이 머릿속에 있다.
기하학적인 패턴의 그래픽이 멋지다.
Nike TOTAL90 Aerow 2
나이키 토탈90 애로우 2
많은 토탈90 애로우 시리즈가 있지만
유독 이 과녁같은 그래픽의
애로우 빨간색 공이
머리에 깊게 각인이 되어있다.
Adidas Finale
아디다스 피날레
UEFA 챔피언스리그의 공인구 피날레
별들의 전쟁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축구공의 별 그래픽이 인상적
이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별 색상, 그래픽의 약간의 변화만 주고있는데
내가생각하는 가장 최고의 피날레는
첫 시즌 선보였던 검정색과
네이비색이 가장 클래식하고 멋지다.
TV에서 챔피언스리그 하이라이트를
방영해주던 시기에 골 장면에서
공이 회전하면서 보이는
별무늬는 아름다웠다.
'Ag Cur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좋아했던 세리에 유니폼 (0) | 2023.07.30 |
---|---|
내가 좋아했던 프리미어리그 유니폼 (0) | 2023.07.29 |
내가 좋아했던 MP3 (0) | 2023.07.28 |
내가 좋아했던 축구화 (0) | 2023.07.28 |
Moodboard 1. (0) | 202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