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산티스가 이끄는 뉴발란스 Made in USA
2021년 뉴발란스는 Made in USA 라인을 이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AIME LEON DORE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테디 산티스(Teddy Santis)를 임명한다. 2022년 부터 시즌 1로 시작하여 테디 산티스가 이끄는 Made in USA 라인의 제품(신발,의류)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매 시즌 별로 출시 중이다. 뉴발란스 Made in USA라인은 오래된 헤리티지가 있다. 변화를 주고 싶어도 이 단단한 헤리티지를 가진 제품들을 함부로 건드리기는 힘들다. 테디 산티스는 새로운 제품,변형이 아닌 AIME LEON DORE에서 보여 주듯 빈티지한 무드의 컬러와 소재를 활용해 회색빛으로 물든 990 라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테디 산티스가 내놓은 제품은 빈티지한 느낌을 위해 헤어..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