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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클래식 끈 팔찌, Porter Classic, Pewter
포터 클래식의 끈 팔찌를 소개합니다. 2021 S/S 시즌 PORTER CLASSIC Handwork Pewter bracelet 빈티지 원단을 꼬아 만든 팔찌입니다.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끝부분에서 보이는 원단들과 삐져나온 실마저 감성으로 느껴집니다. 팔찌 안에는 와이어가 있어서 매듭 짓지 않고 철사 구부리듯이 손목에 감아주고 뺄 때도 구부려서 빼면 됩니다. 푸른 색상의 원단들이 여름에 포인트 주기 좋아 보입니다.
2021.07.05 -
퍼티그 쇼츠, 엔지니어드 가먼츠, Engineered Garments
21SS 엔지니어드 가먼츠 립스탑 퍼티그 쇼츠 Engineered Garments Fatigue Short Cotton Ripstop - Olive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의 21시즌 *립스탑 퍼티그 쇼츠입니다. *(바둑판 형태의 직조방식) 퍼티그 팬츠하면 떠오르는 올리브색상과 기본 디자인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허리 안 쪽에 끈이있어 허리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앞 포켓에 지퍼를 추가하였고 올리브색의 끈이 포인트라는 생각이듭니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사고싶게 만드네요 추천글 orSlow의 퍼티그 팬츠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퍼티그 팬츠 오어슬로우 퍼티그 팬츠에 대하여, orSlow orSlow US ARMY FATIGUE PANTS 퍼티그 팬츠로 많..
2021.06.16 -
RRL 접시, Double RL Logo plate
RRL에서 판매하는 '접시'를 소개합니다. RRL Logo Plate Set RRL에서 판매하는 사기그릇 입니다. 11인치의 지름이며 크림색 바탕에 갈색의 RRL로고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그릇입니다. 접시 4개 한 세트로 판매하며 RRL의 박스에 동봉되어 판매되며 가격은 $195 입니다. 크림색 바탕의 사기그릇에 RRL로고만 새겨졌는데 RRL브랜드 이미지가 반영이 되는지 빈티지한 그릇의 느낌이 납니다.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듭니다.
2021.06.10 -
디자인 달력 추천, Timor by Enzo Mari
예쁜 디자인의 만년 달력을 소합니다. danese milano 사의 1967년 Enzo Mari가 디자인한 Timor 라는 만년 달력입니다. 직관적인 디자인에 플라스틱 몸체 모듈화된 PVC 소재의 월, 날짜, 요일을 직접 맞춰 사용하는 만년 달력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미국 고속도로에 있을법한 광고판 디자인으로 보였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에 플라스틱이 주는 소재감이 달력과 잘 어울려서 갖고 싶게 만듭니다. 달력은 눈으로 날짜만 확인하면서 달이 지나면 넘기는 행위가 끝이지만 이 달력을 사용한다면 매일 직접 날짜를 맞춤과 동시에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06.09 -
듀라렉스 유리컵, 피카디 Duralex Picardie
카페에서 자주 보이는 컵 Duralex Picardie Clear Tumbler Made in France 프랑스의 글라스웨어 제조회사인 듀라렉스(Duralex)사의 '피카디' 컵입니다. 생각보다 역사가 꽤 있는 컵입니다. 피카디 시리즈는 1954년 처음 선보였으며 2019년에는 탄생 6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존재하며 카페에서 커피 잔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또한 식당에서도 물컵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페나 식당에서 사용되는 이유는 무난한 디자인, 낮은 가격, 내구성이 뛰어나 범용으로 사용된다고 생각합니다.
2021.06.07 -
포터 탱커 열쇠지갑, Porter
Poter Tanker Key Case - Iron Blue 포터를 상징하는 *탱커 시리즈의 키 케이스입니다. (*미공군 비행재킷 MA-1을 모티브로 개발한 원단) MA-1을 축소시켜 놓은듯한 느낌의 지갑입니다. 키 케이스의 크기는 단위(cm) 가로 9.5 세로 5.5 높이 2.2 이며 무게는 60g입니다. 금색의 금속 지퍼와 열었을 때 보이는 안쪽 오렌지색의 원단 메탈 소재의 6개의 키 고리가 있습니다. 열쇠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요즘 포터의 키 케이스를 보면 주렁주렁 키를 걸고 싶습니다. 포터의 동전지갑도 있습니다. 포터 동전지갑, PORTER COIN CASE, 코인 케이스 PORTER MULTI COIN CASE CAMEL 가로 11 세로 6.5 두께 2 (단위cm) 무게 45g 요시다 포터의 코인..
2021.06.05 -
아르텍 줄자, Artek Tape Measure
Artek - Tape Measure 핀란드 Artek에서 2011년에 발매한 줄자입니다. 3m의 길이까지 측정가능하며 Made in Germany 디자이너의 책상이나 가방, 디자인 샵, 가구 등 디자인에 관심 많은 분들 한테서 이 줄자를 자주 보았었습니다. 2만원 대의 높은 가격의 줄자임에도 불구하고 artek 브랜드와 단순한 디자인에 끌려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 생각되는 것은 나는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데 비싸더라도 작은 소품으로나마 표현하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2021.06.03 -
AlmostReal 레인지로버 1970 모형
고퀄리티의 레인지로버 1970 1:18 스케일의 모형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합리적 가격대의 고퀄리티 모형 제조사 AlmostReal(얼모스트 리얼)에서 만든 레인지로버 1970 모델입니다. 오래된 레인지로버 1970을 철저한 고증과 더불어 고퀄리티로 재현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트렁크, 앞쪽 문, 엔진 룸 오픈 가능하며 서스펜션, 바퀴도 움직이는 제품입니다. 특히 트렁크는 실제 레인지로버 모델처럼 창문, 밑에 트렁크 부분 따로 열 수 있습니다. 오래된 모델이라 실제 소유할 수는 없지만 레인지로버1970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다이캐스트라고 생각합니다.
2021.06.02 -
뉴발란스 에임 레온 도르 1300, Aime Leon Dore 1300
뉴발란스와 지속적으로 협업모델을 발표하고 있는 에임레온도르가 이번에는 뉴발란스 1300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협업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뉴발란스1300 제품과의 차이점은 기본적인 디자인은 같되 곱슬곱슬한 헤어리한 스웨이드(hairy suede) 소재를 사용했으며 진득한 핑크, 그린 색상과 함께 빈티지한 무드를 느끼게 합니다. 신발 혀 부분에 있는 택과 깔창 부분에 뉴발란스 에임레온도르 협업 로고가 찍혀있으며 누렇게 빈티지 처리가 된 아웃솔과 신발 혀 부분이 특징입니다. 이번 뉴발란스1300 에임레온도르 협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빈티지한 뉴발란스 슈즈박스에 제공됩니다. 뉴발란스1300 모델은 1300jp 모델로만 많은 인지도를 얻었는데 이번 협업제품이 또 다른 인기를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추천글 뉴발..
2021.05.29 -
이케아(IKEA) 카드 디자인
이케아(IKEA)에서 신한카드와 손을잡고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카드 디자인이 이케아의 브랜드 로고와 스웨덴을 상징하는 색상의 특징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일반 회원이 아닌 사업자 회원 카드는 나무결을 나타냈습니다. 카드도 단순히 가진 혜택만으로 표현되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 지갑에 꽂혀있는 카드 디자인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Source : https://www.ikea.com/kr/ko/ IKEA KOREA | 이케아 코리아 행복을 만드는 우리집, IKEA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IKEA.kr을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쇼핑하거나 가까운 매장을 직접 방문해보세요. www.ikea.com
2021.05.25 -
디터람스 디자인, 제품과 관련된 베스트셀러 책 추천
1. Less and More 출판사 : gestalten 발매년도 : 2015년 총 808 페이지 2. As Little Design as Possible 출판사 : PHAIDON 발매년도 : 2011년 총 400 페이지 3. The Complete Works 출판사 : PHAIDON 발매년도 : 2020년 총 344 페이지 브라운(Braun)과 디터람스 디자인 관련해서 1, 2번 책은 수학의 정석과 같은 책입니다. 3번 책은 2020년에 발매된 책이며 디터람스 디자인 제품들을 카탈로그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그가 몸 담았던 브라운(Braun)을 기반으로 디터람스와 디터람스 디자인에 일대기 형식으로 자세하게 알고싶다면 1, 2번 책을 추천드리며 단순히 디터람스 디자인 제품들만 알고싶다면 3번 책을 추천드..
2021.05.13 -
브라운 100주년 탁상시계 정보, Braun BC12G
브라운(Braun)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 BC12 시계를 회색 색상으로 변경하여 BC12G 100주년 기념모델 출시하였습니다. 시계 스펙 가로 : 7.5cm , 세로 : 7.5cm 두께 : 3.5cm 배터리 : AAA타입 전지 1개 BC12 모델의 특징 쉽게 읽을 수 있는 다이얼 표기 브라운 시계를 상징하는 노란 초침 시계 내부 오른쪽 하단의 노란 라이트 알람 및 스누즈(Snooze) 기능 저소음의 쿼츠 무브먼트 비프(Beep)음의 알람 야광의 시침, 분침 추천글 브라운 기본 탁상시계 브라운 기본 벽시계 사각형의 브라운 탁상시계 2종 추천, Braun "컴팩트한 사이즈의 브라운 탁상시계" 브라운의 탁상시계 2종을 소개합니다. Braun BC02, BC03 클래식 아날로그 알람시계 21년 스..
2021.05.03 -
브라운 인테리어 벽시계 추천2, Braun BC06
미니멀한 디자인 브라운(Braun)의 BC06 벽시계입니다. 읽기 쉬운 숫자 다이얼과 군더더기 없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제품 스펙 가로 : 20CM , 세로 20CM 높이 : 3.2CM 쿼츠 무브먼트 배터리 : AA사이즈 건전지 1개 4가지 색상으로 발매하였으며 국내에서는 5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카페에서도 자주 보이는 제품이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용 벽시계로도 선호되는 제품입니다. 추천글 더 큰 크기의 브라운 벽시계 BC17 사각형의 브라운의 탁상시계 모음 브라운(Braun) 벽시계 추천1, Braun BC17 간결한 디자인의 브라운(Braun)사의 벽시계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브라운(Braun)사의 BC17이라는 벽시계 입니다. 시계의 특징으로는 큰 시..
2021.03.29 -
브라운 인테리어 벽시계 추천1, Braun BC17
간결한 디자인의 벽시계 Braun BC17 Wall Clock 시계의 특징으로는 물 흐르듯이 흐르는 저소음 쉽게 읽을 수 있는 숫자 레이아웃 유리렌즈로 앞 부분이 보호되어있습니다. 제품 스펙 가로 : 30cm, 세로 : 30cm 높이 : 4.5cm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AA사이즈 건전지 1개 사용 초침 끝 부분을 노란색으로 처리하여 작은 디테일이지만 이 시계의 특징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추천글 폴스미스 x 브라운 협업 벽시계 작은 크기의 브라운 벽시계 브라운 x 폴스미스 협업 벽시계, Braun x Paul Smith "폴스미스와 브라운의 첫 협업 벽시계" 2020년 하반기에 브라운과 폴 스미스가 협업하여 벽시계를 발매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Braun x PaulSmith BC17BPS 기존 BC..
2021.03.27 -
플레어58(Flair 58) 공개 및 가격, 출시정보
수동 커피 에스프레소 관련 기구 제조사 플레어 에스프레소(Flair Espresso)에서 플레어 프로2 다음 신작인 58mm의 포터필터를 장착한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Flair58을 공개했습니다. Flair58 (The Gold Standard in Manual Espresso) 전기식 모델 Flair58 비전기식 모델 Flair58X 두 가지 모델을 발매했습니다. Flair58과 Flair58X의 차이는 전기 사용 유무의 차이점입니다. *(예열가능 유무의 차이) 국내 정식 소비자가격은 Flair58 77만원 (*2022년 12월 기준)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플레어58(Flair58) 사진과 특징 참조 바랍니다.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플레어 58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 58mm 포터필터의..
2021.03.20 -
orSlow 오어슬로우 샴브레이 워크셔츠에 대하여
orSlow Chambray Work Shirts 100% Cotton Made in Japan 오어슬로우의 샴브레이 셔츠입니다. 1940년대의 워크셔츠를 모티브로하였으며 4.5OZ의 샴브레이 소재를 사용합니다. 오어슬로우 브랜드의 시작이 2005년이었는데 그 때 처음으로 기획했던 셔츠라고 합니다. 2008년 부터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제품이며 레귤러 핏과 오버셔츠 느낌의 빈티지 핏으로 현재 전개중입니다. 질 좋은 샴브레이 면 원단에 푸른빛의 캣츠아이 단추, 양쪽 옷 밑단 끝의 거셋 디테일, 어깨 제봉선에 3단 스티치가 인상적입니다. 부분적으로도 체인스티치를 이용하여 봉제가 마감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샴브레이 셔츠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줍니다.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지만 오래 입을 샴브레이 셔츠를..
2021.03.11 -
브라운 오프화이트 시계, Braun Off-White BC02
2021년 2월 브라운(Braun)과 오프화이트(Off-White)가 협업하여 탁상시계 제품을 발매하였습니다. OFF-WHITE™ C/O BRAUN "BC02" CLOCK Color : Orange, Blue 협업 특징으로는 오프화이트의 로고가 시계 전면 6시 방향에 손바닥 모양과 Off가 배치되어있고 시계 뒷부분에 White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시계의 특징으로는 시계 시침 분침 끝 부분에 야광기능이 있으며 알람설정도 가능하나 조명은 없습니다. 추천글 기본 브라운 탁상시계 브라운 벽시계 브라운 탁상시계 2종, Braun BC02, BC03 "컴팩트한 사이즈의 브라운 탁상시계" 브라운의 책상시계 2종을 소개합니다. Braun BC02, BC03 클래식 아날로그 알람시계 시계 스펙으로는 소리가 거의 없는 저..
2021.02.25 -
APC(아페쎄)의 m65자켓, APC Michael Coat
프랑스의 의류브랜드 APC(아페쎄)에서 2020년에 출시한 Michael Coat 제품입니다. 색상은 47(B/GREEN) 흔히 개파카라고 불리는 군용 오리지널 m65 파카를 그대로 복각한 제품입니다 라이너,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 모자 왼쪽 부분에 A.P.C. 패치 특징 오리지날과 차이는 있지만 쓸데없는 디테일을 안 넣고 복각한게 인상적입니다. (*2021년 10월 기준) 21FW 시즌 마이클 코트가 49(KHAKI), 98(BLACK) 카키, 블랙 색상으로 재출시 되었습니다. "아래 목록에 더 많은 글이 있습니다."
2021.02.20 -
엘엘빈 토트백 사이즈 가이드, L.L.BEAN
엘엘빈 토트백의 성공적인 구매를 위한 사이즈 가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엘엘빈(LLBEAN) 토트백 특징으로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24oz의 무게감 있는 코튼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엘엘빈의 토트백은 5가지 크기와 (Mini, Small, Medium, Large, X-Large) 2종류의 손잡이 길이(Regular, Long)로 상품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사이즈 별 실측과 무게, 용량입니다. *(미니 사이즈는 일본 엘엘빈에서만 판매중) 위 표시된 핸들은 짧은 손잡이(Regular) 이며 긴 손잡이(Long 핸들)는 모두 36cm입니다. 일상적인 용도로 구매하시면 여성 토트백은 S사이즈를 추천, 남자 토트백은 M,L사이즈를 추천하며 X-Large 사이즈는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엘엘빈 ..
2021.01.09 -
RRL이 판매하는 빈티지, Double RL
RRL에서 빈티지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RRL의 특정 매장을 가보시면 의류만 파는 것이 아닌 빈티지 제품들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빈티지 레드윙부터 실버 제품들, 소품들 등 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빈티지 제품을 판매합니다. 주얼리, 의류, 소품 3가지 분류로 나뉘어서 온라인으로 현재 판매 중이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판매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는 시스템이 아닌 리스트 된 제품을 이메일로 문의하여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푸른빛의 터키석이 사용된 실버 주얼리 제품들도 있고 밀리터리뿐만 아닌 다양한 종류의 빈티지 의류들도 존재합니다. 또한,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까지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꽤 나가는 편입니다. 미국 랄프로렌 홈페이지..
2021.01.08 -
컨버스 타임라인과 원스타, Converse Timeline
컨버스 타임라인(Timeline)은 2014년부터 컨버스 재팬에서 전개하는 컨버스의 라인업입니다. 자사의 풍부한 아카이브를 활용하여 스니커 시장에서 새롭게 역사를 쓸 제품들을 발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타임라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은 1974년 첫 발매한 컨버스 원스타입니다.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ONE STAR J VTG) 그 당시의 디자인(소재, 별 모양 등)의 모습을 가진 제품을 복각하여 발매했습니다. 특징 1. 뒤꿈치 라벨은 척테일러1980 모델과 달리 MADE IN JAPAN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2. 원스타의 별 크기 현재 일반 라인에서 생산되는 원스타 제품들 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3.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였고 탄탄한 봉제로 마감하였습니다. 4. 신발 혀 안에 파란색 천이 덧대어져 있..
2021.01.06 -
엔지니어드 가먼츠 2021S/S 룩북, EngineeredGarments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가 2021년 봄/여름 시즌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All images from nepenthes.co.jp 사진 : Katsu Naito 모델 : Lana Kim, Julian Dersin, Brian Mason 헤어와 메이크업 : Akiyo Koyama 2021SS의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룩북을 보고 느낀 점은 엔가답다라는 점입니다. 솔직히 아직도 매 시즌 이렇게 화려하고 다양한 패턴이 적응이 안되지만 꾸준히 새로운 패턴을 발매하는 게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제품을 꼽아보자면 첫 번째 사진의 네이비/오렌지/그레이의 Glen Plaid 패턴의 뉴 베드포드 재킷과 3번 착장의 MC Shirt Jacket - Olive Cotton Ripstop..
2021.01.05 -
RRL RIDERS TOUR PARIS 2014, DoubleRL, 더블알엘
2014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바이크 라이딩을 하는 RRL RIDERS TOUR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 영상을 한번 보고 너무 멋져서 수년이 지났지만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있습니다. RRL의 무드를 잘 보여주는 행사라 생각합니다. 우선 아래 영상을 먼저 보시죠. 랄프로렌이 1993년에 설립한 RRL과 파리를 기반으로 하는 커스텀 바이크 전문 Blitz motorcycles과 협력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라이딩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당시 행사를 영상으로 기록하여 랄프로렌에서 공개하였습니다. 200대의 커스텀 된 클래식 바이크들과 함께 99km를 달렸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를 출발지로 유명 명소들을 지나고 생제르망 랄프로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투어를 종료하는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은 클래..
2021.01.04 -
탁상시계 추천 브라운, TWEMCO, Arne Jacobsen, Braun
제 기준 디자인이 예쁜 세가지 탁상시계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Station Table Clock입니다. 덴마크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클래식한 둥근 디자인과 숫자 다이얼 스틸 소재의 받침대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제품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브라운(Braun)의 BC03 탁상시계입니다. 단순하고 보기쉬운 다이얼 판에 브라운 시계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 노란색 초침이 포인트입니다. 이 제품 역시도 위에 버튼이 있어서 오른쪽 아래 LED 라이트가 들어오고 알람 기능도 있습니다. 디터 람스의 디자인에 힘입어 브라운의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세..
2021.01.03 -
컨버스 어딕트 척테일러 비브람, Converse Addict, vibram
컨버스 어딕트는(Converse Addict) 2008년에 컨버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컨버스의 라인입니다. 컨버스 어딕트(Converse Addict) ADDICT(중독)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 패션에 의식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컨버스의 상위 라인이라고 합니다. 매 시즌마다 척 테일러 잭 퍼셀과 같은 기념비적인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아름답고 기능적인 아이템들로 채웁니다. 컨버스 어딕트는 1960년대의 척 테일러를 복각하는 것으로 2008년에 출발하였습니다. 일반 컨버스와 다른 부분은 첫 번째 힐 패치 부분입니다. 60년대 당시 로고를 복각하였습니다. 두 번째 60년대 당시 농구화로도 쓰였었는데 신발 혀 안쪽 부분에 선수의 이름을 기입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 번째 그 당시 쓰였..
2021.01.02 -
재스퍼모리슨 디자인 무인양품 벽시계
"재스퍼 모리슨 디자인 벽시계" 이 시계는 무인양품, 무지(MUJI)를 위해 영국의 디자이너 재스퍼모리슨이 디자인 했고 2008년도 즈음에 무인양품에서 판매했었습니다. 납작한 그릇과 용기 뚜껑등 그가 디자인했던 제품들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이며 시계의 다이얼은 체육관이나 수영장 시계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생산종료된 상태이며 무인양품이 아닌 재스퍼모리슨 본인 브랜드 샵에서 판매중입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 "HAY"와 손을 잡고 다양한 컬러를 추가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간결한 디자인의 브라운 벽시계 브라운(Braun) 벽시계 추천2, Braun BC06 깔끔한 디자인, 괜찮은 가격대의 브라운(Braun) 벽시계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브라운(Braun)의 BC06 벽시계입니..
2020.12.31 -
레트로한 디자인의 계산기 TI-108, Texas Instruments
예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계산기를 소개합니다. 바로 미국 Texas Instruments라는 회사에서 만든 TI-108 이라는 계산기 입니다. TI-108계산기는 1980년대 중반 일본의 디자인팀이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계산기에서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블루, 레드, 흰색 세 컬러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미국의 국기를 상징합니다. 즉, 미국 국기의 별, 스트라이프 무늬의 색상을 가져 왔다고 합니다. 버튼들을 자세히 보시면 기호들 밑에 돌기가 있는데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별모양입니다. 미국 국기에있는 별을 버튼에 넣었습니다. 1986년 발매이후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내구성이 있고 저렴한 가격대의 학생들을 위해 설계된 기본 사칙연산 계산기 이지만 단순히 학생들에게만 소비되지..
2020.12.29 -
뉴발란스992와 리바이스의 협업, 뉴발992 Levi's
리바이스와 뉴발란스가 협업모델을 발표했습니다. 992모델을 기반으로 했으며 모델명은 뉴발란스 M992LV입니다. 특징으로는 뉴발란스의 로고 심볼인 N에 리바이스의 상징인 레드탭이 501 청바지 오른쪽 포켓에 달려있듯 레드탭을 N심볼 옆에 달았습니다. 깨알같이 스몰e가 아닌 빅E 레드탭을 단것도 인상적입니다. 일반 992는 회색 스웨이드와 메쉬소재가 쓰였지만 이 제품은 헤어리한 회색의 스웨이드와 회색의 데님소재가 쓰여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깔창에는 'Levi's for feet'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었습니다. 뉴발란스 992를 상징하는 회색을 기반하여 데님과 스웨이드를 적절히 조합해 잘 풀어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 7월 30일 기준 정보 업데이트) 미국 동부시간 2021년 8월 6..
2020.12.28 -
반스 볼트 무슨 뜻일까 ? Vault by Vans
반스 볼트(Vault)의 의미는 "Vans Ultimate" 반스의(Vans) "Va" 그리고 궁극의 Ultimate의 "Ult"를 합성하여 "Vault" 반스 볼트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반스 신발 최고 라인업으로 여겨집니다. 2003년 반스는 공식적으로 반스 볼트를 (Vault by Vans Collection) 런칭합니다. 반스 볼트는 반스 신발 중 프리미엄 라벨이며 반스 신발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가진 예전 제품들을 현대에 맞게 복각하여 반스 볼트 라인을 통해 발매합니다. (반스 볼트 어센틱, 올드스쿨, Sk-8 Hi 등등) 비유하자면 컨버스에서 척테일러 라인을 전개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반스 볼트는 패션브랜드 외에도 영감을 주는 다양한 영역의 분야와도 반스 볼트와 협업하여 선보입니다. 이 말에 걸..
2020.12.27 -
사진집 입문 추천, Drivers In The 1980s
사진집을 사보거나 보신적 있으신가요 ? 저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접하게된 미국의 사진가 스티븐쇼어(Stephen Shore)의 사진으로 사진집을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사진집은 생각보다 가격도 있고 일반서점에도 취급하지 않아서 대학도서관에 가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사진집을 접했는데 굉장히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스티븐쇼어의 사진을 논하기 보다는 매번 이미지(사진)을 화면에서만 접하다가 큰 규격에 인쇄된 이미지를 보니 무언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집은 단순히 글귀 없이 사진만 있는데 작가가 찍은 이미지만 단순히 감상하다보면 감정이 평안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때때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을때는 사진집을 꺼내서 보곤합니다. 각설하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사진집을 접하면서..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