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5600을 보며, G-SHOCK
2023. 8. 31. 17:53ㆍAg Curation/Thing
학창시절 나의 첫 지샥 dw5600
10년이 넘게 지나고
다시 지샥 5600을 보게 되었다.
다양한 기술, 디자인들이 반영된
최신제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나에게는
기본모델이 여전히 터프하고 멋진 디자인이다.
처음 봤었던 그 모습 그대로
육각형 디자인, 베젤에 음각으로 새겨진 문구
시계 문자판의 디자인, 서체, 페인트로 칠한 것 같은
색상의 흰색과 금색,파랑색이 여전히 매력적이다.
지샥의 5600을 보며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가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도 시대와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닐까?
이 제품은 이제 클래식, 근본 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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