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Five, 나의 첫 재즈
2023. 8. 4. 23:24ㆍAg Curation
재즈(Jazz)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곡
Take Five
이 곡을 처음 접했던 방식은
모두 달랐겠지만
누구나 색소폰 소리에
매료되었을꺼라고 생각한다.
고등학생 때 티비에서 우연히 봤던
OCN 영화 채널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콘스탄틴이 방송되고 있었는데
영화 중간에 Take Five가 나왔다.
도대체 "이 곡은 뭐지 ?"하면서
네이버에 검색했던 기억이 난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지식인에
올린 글을 보고 이 곡을 알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재즈라는 장르에 관심이 생기고
다시 들어봤을때도 여전히 멋진 곡이었다.
이 곡 덕분에 연관되어 추천되는
다른 재즈곡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나에게는 참 고마운 곡이다
수 많은 재즈 곡들을 듣다가 질릴 때
평양냉면처럼 Take Five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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