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시계 추천 브라운, TWEMCO, Arne Jacobsen, Braun
2021. 1. 3. 23:50ㆍInspiration/Clock
제 기준 디자인이 예쁜 세가지
탁상시계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Station Table Clock입니다.
덴마크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클래식한 둥근 디자인과 숫자 다이얼
스틸 소재의 받침대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제품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브라운(Braun)의
BC03 탁상시계입니다.
단순하고 보기쉬운 다이얼 판에
브라운 시계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
노란색 초침이 포인트입니다.
이 제품 역시도 위에 버튼이 있어서
오른쪽 아래 LED 라이트가 들어오고
알람 기능도 있습니다.
디터 람스의 디자인에 힘입어 브라운의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세 번째는 TWEMCO사의 시계입니다.
인테리어용으로 시계 찾으신 분들은
한 번 쯤은 보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두 제품과 달리 플립 클락인 제품입니다.
시간이 변경되면 달력 넘기는 것 처럼
시간이 변경되는 제품입니다.
단점으로는 소음이 조금 있습니다.
세 가지 제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탁상시계 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제품이니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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