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996과 논네이티브 협업, 뉴발996 nonnative

뉴발란스996과 논네이티브 협업, 뉴발996 nonnative

2020. 12. 23. 23:51Inspiration/Shoes


Source : https://coverchord.com/

뉴발란스의 996 모델을 기반으로 한

멋진 협업 모델을 소개합니다.

 

2019년 발매한

뉴발란스와 일본의 nonnative가 합작하여 만든

CM996NNS 라는 제품입니다.

 

발매 가격은 ¥18,800이었고

색상은 GRAY/BLACK으로 

출시됐었습니다.

 

Source : https://www.sneakerfreaker.com/

제품명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made 라인(m996)이 아닌 보급형 버전의

CM996 제품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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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 한 스웨이드를

어퍼 부분에 적용했고

 

996의 틀을 가져오되

 N 로고가 있는 곳에 

NB 자수 로고를 박으면서 

레트로한 느낌을 줍니다.

 

미드솔 C-CAP 부분에도

빈티지한 가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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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oncrete"라는 주제 하에

콘크리트의 색상을 신발에 반영해

신발의 어퍼는 그레이로, 미드솔과, 밑창은 

화이트, 블랙으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Source : https://coverchord.com/

 신발 밑창에는 콘크리트

이미지를 삽입 했습니다.

편안하고 코지 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일반 996보다 혀 부분을

1.5배 두껍게 했다고 합니다.

 

Source : https://coverchord.com/

같이 협업을 한 nonnative의 디자이너의 

인터뷰 중 일부입니다.

 

996이라는 신발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오고,

공원이든 시내든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신발입니다.

 

그 인기에 걸맞게

다양한 색 조합들로 출시되는 걸 보았고.

 

저는 항상 독특한 컬러와 소재를 써서

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인기 있는 모델을 현재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보여주는 것은 꽤 힘든 일이었습니다.

 

특징과 관련해서는

첫 번째, N 로고를 NB로고로 대체하였고

 

두 번째, 표면에 길게 나온 스웨이드를

어퍼 부분에 적용하고,

솔 부분에 빈티지한 가공을 했습니다.

 

세 번째, "A popular model=Street"이라는 

컨셉 하에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의 느낌을 

주기 위해 밝은 그레이 색상을 골랐고 

추가적으로 깔창에 콘크리트 이미지를

인쇄했습니다.

 

네 번째, 반스와 컨버스를 신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혀 부분을 두껍게 만들고,

탄력 있는 스트랩을 사용함으로써

신발을 편하게 신고 벗고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발매한 제품이라

새 제품은 구할 수 없으며

현재 일본 내에서 매물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M996과 같은

메이드라인이 아니다 보니

촬영 컷이 아닌 실제 제품 사진의

퀄리티는 조금 떨어져 보입니다.

 

* 번역상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Source(출처) :

 

nonnative × new balance®︎CM996NNS

The NEW BALANCE M996 is a timeless classic. To coincide with the launch of the new, enhanced comfort CM996, NONNATIVE has partnered with NEW BALANCE as part of the “996 Collaboration Project”. The project brings together key brands, select stores an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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