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알란 워크자켓, Steven Alan
2021. 9. 14. 23:55ㆍInspiration/Product
Steven Alan 21SS
Henry Jacket, French Blue
Made in NYC
미국 뉴욕을 베이스로 하는
스티븐 알란의 프렌치 워크자켓
스타일의 자켓입니다.
빈티지 프랑스 워크웨어 자켓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프렌치 워크자켓은
전면에 3포켓이 전형적인데
이 워크자켓은 양쪽 주머니가 없습니다.
가슴 쪽 포켓 하나와 내부 포켓 하나 있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빈도가 많지 않아
의도적으로 제거했다고하며
실루엣이 깔끔하고 미니멀해졌습니다.
빈티지 워크웨어 자켓과 같이
수 십년을 입은 듯한 완벽히 워싱된
느낌을 내는 원단을 찾기 위해
노력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일본산 코튼 트윌을 사용했으며
(Japanese summer weight twill)
보기와는 다르게 무겁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며
미리 워싱이 되어 나옵니다.
워크자켓을 상징하는
블루 색상과 함께
내츄럴 색상의 Corozo 버튼이
이 제품에 포인트가 됩니다.
기존의 워크자켓들의 원단과 느낌이
헤비한 느낌이었다면 이 제품은
기존 제품들 보다는 가벼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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