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 입문 추천, Drivers In The 1980s
사진집을 사보거나 보신적 있으신가요 ? 저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접하게된 미국의 사진가 스티븐쇼어(Stephen Shore)의 사진으로 사진집을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사진집은 생각보다 가격도 있고 일반서점에도 취급하지 않아서 대학도서관에 가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사진집을 접했는데 굉장히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스티븐쇼어의 사진을 논하기 보다는 매번 이미지(사진)을 화면에서만 접하다가 큰 규격에 인쇄된 이미지를 보니 무언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집은 단순히 글귀 없이 사진만 있는데 작가가 찍은 이미지만 단순히 감상하다보면 감정이 평안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때때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을때는 사진집을 꺼내서 보곤합니다. 각설하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사진집을 접하면서..
2020.12.24